육아 정보 : 후시딘이냐, 마데카솔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후시딘편]

 

1탄 후시딘편

 

 - 염증을 치료하는 항생제 성분 

 : 후시딘의 성분은 후시딘산나트륨(Sodium Fusidate)으로써 항생제다.

 상처가 생겼을 때 상처에 들어가는 균을 억제해서 염증을 치료한다. 

 

 - '봉와직염'을 조심해야 한다. 상처를 깨끗하게 세척하지 않았거나, 오랫동안 세균에 노출되었을 때 생기는 질환이다.

 봉와직염은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균이 뼈까지 침투 할 수 있서서 치명적인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상처부위에 후시딘을 발라도 상처가 붓고 아픈 경우에는 봉와직염을 의심하고 병원에 가야한다. 먹는 항생제를 복용하면 치유된다. 

 봉와직염이 생기는 경우는 후시딘의 성분이 대적할 수 없는 균에 노출되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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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딘의 종류 

: 같은 성분이지만 퍼지는 형태에 따라서 구분된다. 액체 → 겔 → 크림 → 연고의 순서로 나뉘고 연고쪽으로 갈 수록 기름져서 피부에 오래 남아있게된다.

후시딘 겔	피부가 짓무르거나 진물이 있을때 사용 하루 3 ~ 4회 바를 수 있지만 심한 상처가 아닐 경우 1 ~ 2회만 발라도 된다.
후시딘 크림	크림은 연고와 겔의 중간단계 보험 급여 x
후시딘 연고	딱지가 앉은 상처에 약간의 염증이 있을 때 사용 연고는 기름져서 딱지 위에도 잘 발라지고 오랫동안 효과지속 하루 1 ~ 2 회 사용
연고는 국소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두껍게 바른다고 효과가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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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시딘의 부작용

 : 대부분의 부작용의 경우 후시딘의 성분에 의한 것이 아니고, 복용방법 미숙지로 인해 너무 많이 바르거나 잘못된 부위에 발라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  

 

 - 상처주위 두드러기

  : 항생제 성분으로 인해 과민반응으로 상처 주위에 빨간 두드러기가 나는 경우가 있다. 

 영아.유아에게 빈번하고 성인은 거의 드물다.  두드러기가 일어난 경우 사용을 중단하면 증상은 대부분 호전된나 중단 이후에도 두드러기가 번진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 눈 붓기 

 : 일반 연고를 눈 주위에 바르면 알레르기 반응이 쉽게 일어난다. 아이들 눈 주위 혹은 코점막에 함부로 일반 연고를 사용하면 안된다. 

 

- 상처부위 간지럼

 : 상처에 딱지가 생기고 나면 치유과정에서 가려울 수 있다. 그러나 가려우면서 두드러기 반응이 같이일어난다면 항생제 과민반응일 수 있다.